
광진아파트(지하 1층, 지상 9층)는 복잡한 권리관계로 정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도심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제천시는 2023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3년간 부지 매입과 철거 공사에 총 46억 원을 투입해 문제 해결에 나섰으며, 마침내 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철거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된 가운데, 시는 해당 부지를 도시재생사업 공모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지역 활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를 빈틈없이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던 시설이 정비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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