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근 제주시장, 평화대행진 첫 개최 앞두고 수송·안전 관리 철저 주문

김 시장은 “올해는 평화대행진이 처음 열리는 만큼 어느 해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족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송 지원과 안전 관리를 세심하게 챙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들은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음으로 4·3 배지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오는 30일 대통령 타운홀 미팅과 관련해서도 “제주 지역에서 열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도와 긴밀히 협력해 책임감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와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에 따라 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읍면동 통합돌봄 지원 창구의 운영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초기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바람 경청회 건의사항 후속 조치와 시민 소통 강화도 재차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접수된 건의사항은 단 하나도 소홀함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처리하고, 추진이 어려운 사안은 그 사유를 시민에게 명확히 안내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 시 사전 설명과 소통을 강화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또 김 시장은 “읍·면 지역까지 폐가 정비를 통한 주차장 확충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빈집 현황을 전수조사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민생 회복을 위한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확대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신속집행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라며, “목표 달성에 그치지 않고 민생 회복을 앞당긴다는 자세로 집행에 속도를 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방문객 중심의 벚꽃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내빈 소개와 축사를 간소화하고, 가격 안내와 음식 정보 제공을 강화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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