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7일과 28일 2일간,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응봉산에서 ‘개나리 축제' 열려

응봉산은 한강과 서울숲을 비롯한 서울 동부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일출 명소이자 조망명소로 손꼽힌다. 매년 봄이면 산 전체가 개나리꽃으로 가득 차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이다.
이에 구는 개나리 개화 시기에 맞춰 매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 문화 공연 ▲ 가족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 체험 프로그램 및 개나리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첫날인 27일에는 금관악기로 구성된 브라스밴드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포토존, 개나리 아치 등 조형물이 설치된다.
이어 둘째 날인 28일에는 소년소녀합창단의 멋진 합창 공연에 이어 3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구는 3월 25일까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대회 참가자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과 포토존은 축제 기간 내내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 기간 응봉산 이동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만큼 축제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해주기를 당부했다. 행사 관련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경우, 성동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화사한 개나리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응봉산에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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