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웹툰·음악·영화 등 콘텐츠 산업 육성에 380억원 투입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전북글로벌게임센터, △전북웹툰캠퍼스, △레드콘음악창작소 등 필수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참고1] 이를 통해 작년 한 해동안 기업 입주공간 97개사·팀 지원, 신규창업 21건, 수혜기업 매출 481.9억원 달성, 관련 일자리 358명 창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생애주기별과 콘텐츠 장르별 맞춤형 지원을 고도화하고, 산업의 성장동력을 이끌 신규 정책을 추진한다.
◆ 전북특별법 특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및 200억 펀드 조성
‘문화산업진흥지구(이하, 지구)’는 문화산업 관련 기업과 지원시설 등이 집적된 지역으로, 취득세·재산세 감면, 벤처기업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제도이다. 전주·익산·남원시가 지구 신규 지정 수요가 있었으며, 전북자치도는 지구 입지환경과 산업 발전 가능성 등 심의를 거쳐 빠르면 연내 1개소 이상 신규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콘텐츠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돕기 위해 4년간 총 200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창업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 그간 열악했던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 유치 갈증을 해소하고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콘텐츠 기업 생애주기별... 장르별 맞춤형 지원
‘전북콘텐츠코리아랩(10억원)’에서 콘텐츠 신규창업과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 이후‘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8억원)’를 중심으로 △기업 입주 △콘텐츠 제작·판로개척 등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장르별에 맞춰, 게임분야는‘전북글로벌게임센터’, 웹툰분야는 ‘전북웹툰캠퍼스’, 음악은 ‘레드콘음악창작소’등 인프라를 거점으로 입주(작업) 공간, 콘텐츠 창·제작, 시장진출·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영화 분야는 ‘독립영화의집 건립’,‘VFX 후반제작시설 구축’,‘K-Film 제작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역에서 영화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작업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첨단 제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콘텐츠 산업은 전북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발전할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전북도가 관계기관과 역량을 모아 K-콘텐츠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기획보도]김제시, ‘머무름’의 가치를 깨우다… 대한민국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김제시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충전’이라는 정공법을 택했다. 김제시는 단순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외지인이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교류하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3대 핵심 전략 사업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김제가 노력하고 있는 3대핵심 전... -
서귀포시, '서귀포 방방곡곡 콘서트 in 안덕' 주민과 관광객 호응 속 개최
서귀포시는 6월 12일 안덕생활체육관 주차장에서 ‘제7회 안덕면 수눌음 수국‧헌혈 페스타’와 연계해 ‘2026 서귀포 방방곡곡 콘서트 in 안덕’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읍‧면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찾아가는 콘서트로, 지역 축제와 공연, 인근 상권을 연계해 주민과 방문... -
진안에서 전북 유도 최강자 가려, 3개 유도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도대회가 열렸다. 진안군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51회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기 유도대회,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회장기 유도대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대표 2차(... -
경남도, 밤머리재 관광경관 명소화... 지리산권 관광 활력 기대!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업인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인 산청군과 지리산권에 관광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 -
원주시, '2026 LCK Road to MSI' 개최
원주시는 오는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원주DB프로미아레나,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녪LCK Road to MSI’를 라이엇 게임즈와 공동 개최한다. ‘LCK Road to MSI’의 게임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인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국내·외 팬층이 두터우며 한국팀이 가장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
동해시, 서울권 여행업계 대상 관광마케팅 강화
동해문화관광재단은 6월 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권 여행업계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해시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단체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재단은 묵호권역 관광명소와 무릉계곡,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