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격 준비

이번 점검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며, 2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서면 점검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복지정책과 맞춤형통합돌봄팀을 중심으로 총 3개 조로 편성되어 운영된다.
점검 1조는 복지정책과장이 총괄하며 문산읍, 파주읍, 파평면, 조리읍, 교하동, 금촌2동, 광탄면 등을 담당한다. 2조는 맞춤형통합돌봄팀장을 중심으로 법원읍, 적성면, 장단면, 탄현면, 금촌1동, 금촌3동, 월롱면 등을 점검한다. 3조는 담당 주무관을 중심으로 광탄면과 월롱면 및 운정1동부터 운정6동까지 신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합돌봄 신청 안내 창구 설치 여부, 실무자 교육 이수 현황 등 읍면동이 수행하는 통합돌봄 핵심 기능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이 통합돌봄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신청 접수, 대상자 발굴, 사전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참여 및 사후 점검까지 수행하는 만큼, 실제 운영 가능 수준의 준비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 노인, 병원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돌봄 고위험군 노인 및 장애인 등이며, 서비스는 신청부터 상담, 현장조사, 계획 수립,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까지 총 9단계 절차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읍면동은 초기 대응과 실행을 담당하고, 시 전담팀은 통합지원회의 운영과 종합 판정 및 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아울러 점검과 함께 통합돌봄 안내서 및 홍보물 배부,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해 법 시행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칠 방침이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읍면동은 통합돌봄 신청과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는 최일선 기관인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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