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화동 땅꺼짐 현장, 발빠른 점검과 신속 복구로 더 큰 피해 막아

이번 민원 해결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의원이 강서구청과 긴밀히 협조한 결과로, 빠른 현장 점검과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종숙 의원은 “최근 지속되는 국지성 폭우로 인해 땅꺼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제보에 발맞춰 즉각 대응함으로써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재난·안전 포털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72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보고됐다. 2~3일에 한 번꼴로 일어난 셈이다. 지반침하 현상은 기습폭우 및 국지성 호우가 잦은 여름에 자주 발생한다.
이 의원은 “이런 시기일수록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종숙 의원의 이번 민원 해결 사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의원은 강서구 내 다양한 생활 민원 해결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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