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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개최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7.21 11:37
  • 조회수 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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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권익 향상과 안전한 도시 구축
남원시는 지난 18일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는 여성친화도시 일자리·안전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여성 일자리·안전 실무 협의체는 12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일자리분야에서는 여성 일자리 발굴, 창업 지원, 일과 가정의 균형 지원 등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하며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공공장소 조성,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등 여성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한다.

이번에 개최한 실무 협의체에서는 소득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문강사 육성 프로그램 확대, 폭력예방 시민참여단 활동 강화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 참석한 한 전문위원은 “각 분야의 정책들을 서로 공유하고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함으로써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13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의 경제·사회·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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