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 위촉 및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21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교육·법률·회계·건설·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 보호자 등 13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학교 현장 감사 참여와 제도 개선 자문 등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은희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이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는 도민 참여 기반 감사제도 운영을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과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이해와 타 시·도 우수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2026년 청렴 제주교육 추진계획 ▲종합청렴도 평가지표 ▲자체감사 운영 계획 및 분야별 감사 착안 사항 ▲2026년 청렴도민감사관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하며 청렴 정책 추진과 감사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청렴도민감사관은 46개 학교 감사에 참여했으며 학교회계 인터넷쇼핑몰 물품 구입에 따른 마일리지 관리 개선, 사립학교 가족수당 지급 실태 자체 점검, 학교운동부 지도자 근무평가 강화 등 3건의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도민의 시각에서 교육행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참여 제도”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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