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보건소,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강화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5.07.11 09:42
  • 조회수 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취약계층 가구 방문해 모니터링 실시
천안시 보건소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건강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11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양산과 부채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폭염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발생시 연락 방법, 무더위 쉼터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폭염은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며 “지역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인력을 총동원해 건강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보건소,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