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조원1동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청소주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청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관내 중점 관리지역을 2개소로 나눠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니 홀가분하고 시원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조원1동 대추골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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