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양육자의 태도, 감정, 교육관 등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서는 건강한 양육자가 필요함에 따라 전문적인 미술상담‧부모교육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가족의 이해’ 향상과 ‘건강한 양육자 되기’를 목표로 마련됐다.
일정은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12시, 광주시보건소 1층 중회의실에서 10회기로 진행된다. 참여자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지역 내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양육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녀 양육으로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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