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축하금을 받은 원생들은 만3세 1명과 만5세 2명으로 모두 청산면 하서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청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이은승 청산지역살리기 추진위원장은“입학축하금은 신입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은 물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이번 입학축하금 지급으로 아이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하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청산지역살리기추진위원회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청산지역을 살리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청산면 학교살리기, 전입가정 주택 지원, 신생아 축하금 지급, 학부모의 집 수리 등 지역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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