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을 되찾고, 이들이 집단 내 상호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달 집단상담은 오는 26일 및 29일에 진행되며, 주제는 ‘자기이해’이다. ‘멘탈력’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진단을 통한 자기이해에 관한 집단상담이 회차별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집단상담이 필요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날짜별 10명씩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유유심(心)표 집단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고, 자기 이해와 성찰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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