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문학촌·레일바이크 등 주요 관광시설 현장 점검

육 시장은 이날 김유정문학촌을 시작으로 김유정 레일바이크,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도로, 공지천 일원,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아트서클 등 주요 관광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관리 상태와 보행 동선, 안전 제반사항을 살펴봤다.
김유정문학촌은 앞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김유정 기념전시관과 이야기집을 중심으로 경사로와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가족 방문객을 위한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또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동행바이크’와 리프트가 설치된 휠체어 전용 좌석을 갖춘 ‘낭만열차’를 도입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조성됐다.
지난 1일 재개통한 의암댐 관리교 자전거도로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 구간은 북한강 자전거길의 단절 구간을 잇는 대체 통로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이 교량은 3월~6월, 10월~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어 이날 공지천과 춘천사이로 248, 문화광장숲에 이어 소양강스카이워크까지 둘러본 뒤 지난 11일 공식 개장한 소양아트서클도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이 곳은 보행 동선에 색채와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고 상부 보행로에 전망 공간을 마련했으며 교차로 네 방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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