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 비수도권 최초 꿈의 암치료기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 추진상황 현장점검 나서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3.07 16:40
  • 조회수 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대한뉴스(KOREANEWS)] 정종복 기장군수는 7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치료센터(기장군 장안읍 소재)를 방문해 중입자가속기구축사업단으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는 서울대병원 우홍균 중입자가속기사업단 단장, 손재만 기획담당 교수, 김준완 행정팀장 등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사업기간 ▲사업비 ▲사업 추진일정 ▲치료센터 명칭 변경 등 주요 현황을 보고받은 후, 갠트리동 증축 현장과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기장중입자치료센터는‘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첨단 치료시설로 비수도권 최초로 구축된다.

센터는 2024년 1월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67%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정종복 군수는“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면밀한 사업 및 법률관계 검토로 사업비 증액 요소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철저한 운영 준비를 통해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기장중입자치료센터는 2027년 8월까지 장비구축, 빔조정 및 인수검사를 마치고 2027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상호(제호)명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종복 기장군수, 비수도권 최초 꿈의 암치료기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사업’ 추진상황 현장점검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