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비전북 프로젝트’대관전시 열어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5.02.11 09:20
  • 조회수 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오는 26일까지, 초등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함께 쓴 꿈 이야기 전시
전시포스터
[대한뉴스(KOREANEWS)]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2월 11일부터 26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비전북 프로젝트: AI로 꿈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가 기획한 것으로, 초등학교 3 부터 6학년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스토리텔링하고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학생들이 출판한 책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북트레일러 영상 큐알(QR) 코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은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 ‘열린박물관’에서 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열린박물관’은 2020년 인천교통공사와의 공동발전 협약에 따라 시립박물관이 운영을 맡아 다양한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이 일상에서 예술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자, 시민들의 꿈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천시, 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비전북 프로젝트’대관전시 열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