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근력, 유산소 등 순환식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근육감소와 근력 저하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의 시민들로 남녀 각 12명 총 24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월요일 ~ 목요일) 관내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을 통해 노년기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상호(제호)명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