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모집 및 기존 가맹점 전수조사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모집과 함께 기존 가맹점 집중 전수조사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가맹점주들이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텐퍼센트 고성점의 나미진 대표는 “매장을 운영하던 중 하염없이 앉아 계신 어르신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더니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치매를 의심했다”라며, “즉시 임시 보호 조치를 하고 치매안심센터에 연락해 안전하게 귀가를 도왔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치매안심가맹점은 단순한 홍보사업이 아닌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강병원,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롭게 지정됐으며, 이와 함께 기존 치매안심가맹점 63개소에 대한 현판 부착 상태 점검, 폐업 여부 확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극복 활동 독려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윤경 고성군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맹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가맹점주들이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로 텐퍼센트 고성점의 나미진 대표는 “매장을 운영하던 중 하염없이 앉아 계신 어르신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더니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치매를 의심했다”라며, “즉시 임시 보호 조치를 하고 치매안심센터에 연락해 안전하게 귀가를 도왔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치매안심가맹점은 단순한 홍보사업이 아닌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강병원,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롭게 지정됐으며, 이와 함께 기존 치매안심가맹점 63개소에 대한 현판 부착 상태 점검, 폐업 여부 확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극복 활동 독려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윤경 고성군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맹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모집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