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계룡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해 행복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덕담과 안부를 묻는 등온정을 나눴다.
또한, 최근 운영을 시작한 행복식당의 실내 및 실외 주변 주차공간을 꼼꼼히 살펴보고,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규 의장은“을사년 새해를 맞아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룡시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르신 행복식당은 시에서 금년 1월 20일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65세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 주3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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