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5.(수)~25.(화),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 위해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말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최종 마감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25일까지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 필수 기재 사항 누락 또는 오류 내용 입력 방지 등을 점검해 현장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각 학교에서 교감을 포함한 4 에서 5명의 점검팀을 구성해 ▲기재요령 준수 여부, ▲항목별 기재 내용의 충실성, ▲정정대장 및 정정 현황 분석 등에 대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담임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해 최종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3일, 대회의실, 행복관에서 담임장학사 50여 명, 교감 및 학교 업무담당자 198여 명 등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관리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한다.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방안, ▲나이스 사이버 감사를 활용한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영역별 점검 포인트와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1년 동안 학교에서 펼쳐진 다양한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공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풍부하고 내실 있게 기재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 추진은 물론, 신뢰받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 필수 기재 사항 누락 또는 오류 내용 입력 방지 등을 점검해 현장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각 학교에서 교감을 포함한 4 에서 5명의 점검팀을 구성해 ▲기재요령 준수 여부, ▲항목별 기재 내용의 충실성, ▲정정대장 및 정정 현황 분석 등에 대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담임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해 최종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3일, 대회의실, 행복관에서 담임장학사 50여 명, 교감 및 학교 업무담당자 198여 명 등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관리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한다.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방안, ▲나이스 사이버 감사를 활용한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영역별 점검 포인트와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1년 동안 학교에서 펼쳐진 다양한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공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풍부하고 내실 있게 기재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 추진은 물론, 신뢰받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