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분야 선제적 조치 실행… 착한 선결제, 선구매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동구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분야 소비 진작 조치’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동안 진행되며, ▲착한 선결제 ▲착한 선구매 ▲계약기간 단축 ▲선금 · 기성금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란 업무 추진비를 집행할 때 목적, 장소, 금액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경우 개산급 지급 제도를 활용해 선결제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구는 2025년 상반기 업무 추진 예산(4.3억 원) 중 50%인 2.15억 원을 선결제 형태로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 선구매를 통해 부서별로 필요한 물품을 상반기 중 일괄 구매하는 등 신속하게 집행해, 구매 기간을 단축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약의 소요 기간 단축을 위해 ▲사전 규격 공개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긴급입찰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7일로 ▲낙찰자 선정 기간을 기존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의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선금과 기성금 지급의 경우에는 계약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기성검사 기간‧대가 지급기간 단축 등을 통해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15일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와 함께 설 명절기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동안 진행되며, ▲착한 선결제 ▲착한 선구매 ▲계약기간 단축 ▲선금 · 기성금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란 업무 추진비를 집행할 때 목적, 장소, 금액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경우 개산급 지급 제도를 활용해 선결제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구는 2025년 상반기 업무 추진 예산(4.3억 원) 중 50%인 2.15억 원을 선결제 형태로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 선구매를 통해 부서별로 필요한 물품을 상반기 중 일괄 구매하는 등 신속하게 집행해, 구매 기간을 단축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계약의 소요 기간 단축을 위해 ▲사전 규격 공개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긴급입찰 기간을 기존 40일에서 7일로 ▲낙찰자 선정 기간을 기존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의 개선 조치를 추진한다.
선금과 기성금 지급의 경우에는 계약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기성검사 기간‧대가 지급기간 단축 등을 통해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15일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와 함께 설 명절기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