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시험소, 지자체 최초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연간 4,500여 건의 품질시험 시행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는 1997년 지자체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평가기관으로서 매년 약 4,500건 가량의 품질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험을 통해 불량 자재 반입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건설공사의 건설자재 품질시험이란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서 공사에 사용되는 흙, 골재, 아스팔트, 방수재 등 각종 건설자재가 설계 기준과 안전 요건의 충족 여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법적 절차를 말한다.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89조(품질관리계획 등의 수립대상 공사)에 따라 아래에 해당하는 건설공사는 반드시 품질시험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그에 따라 건설자재 품질시험을 하여야 한다. 품질시험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97조(품질검사의 대행 등)에 따라 국립ㆍ공립 시험기관 또는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가 대행할 수 있고, 품질시험소는 1963년부터 국립ㆍ공립 시험기관으로서 건설공사의 건설자재 품질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법령 및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국제기준에 따라 적합성을 평가하고 그 활동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해 주는 산업통상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내 조직으로, 품질시험소는 1997년에 지자체 최초로 한국인정기구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품질시험소는 토질·재료·화학 소재까지 총 93종 605항목에 대하여 정밀한 건설자재 품질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육안이나 단순 검사로는 판별하기 어려운 자재의 약점과 유해성 등을 꼼꼼히 분석하여 공사 결과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건설안전을 강화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품질시험 이용 편의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2024년 7월부터 국토교통부의 CSI와 연계하여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의뢰인이 품질시험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품질시험을 의뢰하고 성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 CSI(Construction Safety Management Integrated Information)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의 약자로, 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정보 공유 및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건설공사의 건설자재 품질시험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 건설자재 품질부터 한 치의 오차 없이 꼼꼼하고 엄격하게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의정부 학교운동부 성과 빛났다…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 우승‧준우승 쾌거
의정부시 의정부여자중학교 핸드볼부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부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여자중등부 우승과 여자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의정부여자중학교는 예선과 ... -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충북도와 11개 시군에서는 2026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충북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도민의 정책 수요 발굴과 기존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도내 11,616가구... -
양산시, 2026년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 시행
양산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을 24개월 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고 소득 기준은 청년 본인은 기준 중위소득 60% ... -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 -
"도민이 안전의 주체"…제주, 2026 안전문화운동 힘찬 출발
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 제주시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2026 제주 안전문화운동 발대식 및 안전캠페인’을 열고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박천수 행정부지사,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양영식·현지홍·홍인숙 의원, 김창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해 자치경찰단,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 -
스마트팜에서 딴 딸기, 내 손으로 케이크까지… 홍천 어린이 체험‘눈길’ “임대형 스마트팜 연계 딸기 수확·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추진”
홍천 청년 농업인들이 모여 운영하는 카페 ‘사계 농부’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딸기를 활용하여 ▲딸기 따기 체험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