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시대, 동요로 환경의 가치를 노래하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이어지며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수도권 대표 환경창작동요제로 성장하며 국내외 창작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돼 대회의 권위를 더하고 있다. 지난 제4회 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참여해 총 116곡이 출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최우수노랫말상(작사)과 인기상(작곡)에 각각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시흥시의회 의장상을 새롭게 수여해 다양한 시민과 창작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기상은 본선 당일 별도로 모집한 시민심사단 투표로 선정된다.
참가 자격은 환경을 주제로 작사ㆍ작곡한 창작곡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곡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예선 신청은 5월 26일 오후 6시까지 악보와 음원,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곡을 선정해 6월 2일 시 누리집에 발표한다.
본선 경연은 7월 11일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가창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중창은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시상 규모는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1곡 250만 원 ▲최우수상 1곡 100만 원 ▲우수상 2곡 각 50만 원 ▲특별상 1곡 30만 원 ▲장려상 7곡 각 20만 원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최우수노랫말상(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상) 1곡 50만 원 ▲인기상(시흥시의회 의장상) 1곡 30만 원도 별도로 수여한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가 경연을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드는 환경 문화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참신하고 공감력 있는 창작동요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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