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및 퇴원환자 연계 의료기관과 릴레이 협약 체결

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먼저 구는 ‘인천통합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을 맺으며, 가사·식사·주거를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소정의 요건을 갖춘 인천 지역 법인, 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후, 서류·면접 심사, 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이들 기관 2곳을 ‘통합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인천통합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가사 지원’ 분야를,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식사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분야를 담당하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구는 퇴원 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의료·돌봄 연계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곧바로병원’, ‘인천기독병원’과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퇴원(예정)환자 가운데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에 연계·의뢰하게 된다. 구는 의뢰받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릴레이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단계부터 가정 내 가사·식사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5년 12월 '인천광역시 중구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전담 인력 배치, 행정복지센터 서비스 신청접수 창구 설치,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지속해서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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