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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 사고‘위치 혼선’줄인다...전북소방, 119위치표지판 설치‧확대 추진

  • 한용옥 기자
  • 입력 2026.03.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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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 사고다발 램프구간 중심 위치표지판 설치‧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자동차전용도로 사고다발구역에 대한 통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램프구간에‘119위치표지판’을 확대‧설치하기 위해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실질적 업무협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전용도로는 구조상 진·출입 램프가 복잡하고 주변 지형지물이 제한적이어서, 사고 발생 시 신고자가 정확한 사고 위치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구간이다. 특히 상·하행선 및 램프 분기점이 혼재된 구간에서는 위치 특정이 쉽지 않아 신고 단계에서 위치 설명에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최근 사고 통계를 분석하여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램프구간을 선별했으며, 해당 지점에 신고자가 쉽게 인지하고 전달할 수 있는 ‘119위치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신고 단계에서의 위치 특정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의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자동차전용도로 사고 대응 과정에서 신고 단계의 위치 확인 체계를 보완하고 도민 안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되는 위치표지판은 램프 명칭과 방향 정보 등을 명확히 표기돼 신고자가 119신고 시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고자의 위치 설명 부담을 줄이고, 상황실의 위치 확인 소요시간 단축 및 출동 정확도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위치표지판 설치 전·후를 비교하여 신고자의 위치정보 제시 비율, 위치 특정 소요시간 등 객관적 지표를 분석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단계적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자동차전용도로는 구조 특성상 위치 특정이 어려워 골든타임 확보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이라며, “이번 위치표지판 확대 설치를 통해 신고 단계에서부터 정확도를 높여 ‘신고하면 곧바로 정확히 출동하는’ 119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고다발구역에 대한 선제적 분석과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의 예방·대응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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