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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도민 안전 책임질 최적의 구조장비 찾는다.. 2026년 구조장비 규격심의회 개최

  • 한용옥 기자
  • 입력 2026.03.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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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규격심의회 열어, 총 10억 5천여만 원 규모의 구조장비 확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2일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기 위해 ‘2026년 구조장비 규격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2026년도 구조장비 구매사업 추진을 앞두고, 전북 지역 소방관서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표준 규격서를 검토하고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대응과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구조 분야 위원 8명,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위한 감찰부서 등 지원위원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전문가로 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6년 구조장비 구매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투입되는 예산은 10억 5천만 원이 편성되어 추진 예정이다.

심의회에서는 도 소방본부 소속 규격작성반(TF)이 사전 작성한 규격안을 기반으로 장비 선정의 적정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으며, 특히 현장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장비 선호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일선 관서의 희망 장비를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선정 기준으로는 ▲사용이 편리하고 성능이 우수한 장비 ▲내구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장비 ▲기존 보유 장비와의 호환성이 높은 장비 등이다.

김승현 119대응과장(위원장)은 “구조장비의 성능은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전북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최적의 장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규격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장비 구매 절차에 돌입하여, 빈틈없는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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