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의 만남·북토크 등 도서관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마련

올해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의 저장소를 넘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구립도서관 전체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 해방’ 이벤트와 1인당 5권을 추가로 빌릴 수 있는 추가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10권에서 총 1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주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관 방문 계기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구로문화누리도서관에서는 4월 12일과 19일 북토크 ‘지구의 끝에서 발견한 것은’을 운영한다. 이번 북토크에는 이정모 과학커뮤니케이터와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참여해 남극과 북극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극지 연구와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로기적의도서관에서는 4월 10일 ‘그래서 우리는 도서관에 간다’의 이용훈·이권우·이명헌·이정모 작가가 참여하는 강연을, 항동푸른도서관에서는 4월 11일 ‘과자 사면 과학드립니다’의 정윤선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구로미래도서관에서는 4월 25일 ‘어느날 미래가 도착했다’의 우숙영 작가와의 만남이 열리며, 꿈마을도서관, 온누리도서관, 개봉도서관, 고척열린도서관 등에서도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서관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구로구립도서관 통합 누리집 ‘지혜의 등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주민들이 도서관을 일상 속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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