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영유아 대상 맞춤형 영양관리 지원…보충식품 제공·교육 병행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관리가 필요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영양 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 동지역과 추자면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세 미만 영유아다.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한 경우 최종 선정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보충영양식품 지원 ▲영양교육 및 상담 ▲영양평가 등이 있으며, 대상자에게 맞춤형 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가정으로 직접 배송한다. 또한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정기적인 영양 상태 평가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제주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2025년 12월 기준으로 124명의 임산부와 133명의 영유아가 지원을 받았으며, 빈혈 개선율 83.76% 향상과 사업 만족도 96.43%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미숙 보건행정과장은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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