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9.16 14:05
  • 조회수 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서호면 성재마을 홀몸 어르신 가정서 집 안팎 정리에 구슬땀 흘려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이 14일 서호면 성재마을의 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베트남·스리랑카 출신 봉사단원을 포함한 40여 명의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 집 안팎을 정리하고, 생활폐기물을 분리·배출하는 등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 활동을 돕기 위해 영암군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연결해 오고 있고, 이날 봉사활동도 매개했다.

프엉마이 베트남 자원봉사단장은 “오늘 활동으로 어르신 집의 주거환경과 안전이 한층 나아졌다. 외국인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HD현대삼호 동반성장부가 함께 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