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타텍의 성공은 저렴한 가격이 아닌 품질에 중점을 둔 전략에서 비롯된다.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Agile/Scrum 프로세스를 통해 운영되며, 베트남의 뛰어난 기술 엔지니어와 국제 지사들의 전문적인 관리 팀이 협력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 시장은 소타텍의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기술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 소타텍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타텍코리아(SotaTek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 사무소를 공식적으로 설립했다. 이곳에는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컨설팅,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한국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고객의 요구 사항 수집, 시스템 분석, 품질 관리 등을 직접 담당하며 한국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소타텍이 도입한 "한국인 PM – 베트남인 개발자" 모델은 한국 기업들이 친숙한 운영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베트남의 엔지니어 팀을 활용해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더 중요한 점은, 소타텍 코리아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다리가 아니라, 계획부터 결과까지 모든 책임을 지는 파트너라는 것이다. 이 모델은 물류, 전자상거래, 제조업,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선택하고 있다.
소타텍코리아의 한국인 PM 팀은 국내 SI 기업들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들은 소타텍이 제공하는 신속한 협업, 유연한 솔루션 제안, 그리고 거의 즉각적인 비즈니스 피드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아웃소싱 모델에서 종종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소타텍코리아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진전은 AI 기술을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한 것이다. 2025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스마트 AI 교육 & 소프트웨어 개발 with GDC" 세미나에서 소타텍은 AI를 요구 사항 분석, 소프트웨어 테스트, UI/UX 최적화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는 소타텍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외주 처리하는 회사에 그치지 않고,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한국 기업들에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AI 통합 방안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0901155652-7761]
소타텍코리아는 한국 기업들의 주요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AI, 빅 데이터, 자동화 시스템 및 SaaS와 같은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만약 당신의 기업이 기술적 역량과 한국의 업무 문화를 잘 이해하며, 빠르고 정확하게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면, 소타텍코리아는 장기적인 협력에 적합한 선택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로 선정!
전농1동 자율방범대, 전국 베스트 자율방범대 1위 선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자율방범대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며 전국 10개 팀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 자율방범대가 지난해 장안1동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 -
해양수산부, 포항지역 찾아 국제여객터미널 추진현황 꼼꼼히 살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 환동해 관광거점항만 도약을 위한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 장관은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외 여객 수요에 대비하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관광 잠재력을 향상하여 지역 관광 활... -
김해시 AI혁신TF팀 출격!
김해시는 19일 오후 4시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AI(인공지능)혁신TF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AI를 기반으로 행복한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과 함께 새 정부의 ‘AI 국가전략’과 ‘AI 액션플랜’이 추진됨에 따라 행정 분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 -
전재수 해양수산부장관, 포항 신창2리 어촌뉴딜300 현장 방문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 경상북도 포항시 신창2리항의 어촌뉴딜300 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신창2리항은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돌미역 유통센터, 창바우 생활문화관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전 장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역주민과 지자... -
함안군,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전국 120개 기관이 250여 개 공간을 운영해 전시... -
의정부시, 첨단 방위산업 협력 기반 넓힌다
의정부시는 9월 16일 첨단 방위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위우너스, ㈜스페이스앤빈과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위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8일 첨단 드론 산업체인 ㈜아쎄따, 아이원랩(주)과 체결한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