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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만수산자연휴양림 신규 숙소(밤나무실) 운영 개시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8.29 09:01
  • 조회수 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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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기와 주말, 단체·모임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 제공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만수산자연휴양림 휴양시설을 확장해 오는 9월 3일부터 신규 숙소 ‘밤나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밤나무실은 기존 산림문화휴양관 1층 회의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으며, 최대 14명이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방 2칸,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어 단체 이용객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만수산자연휴양림은 2023년 산림청이 선정한 ‘휴양하기 좋은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2024년 한 해 동안만 5만여 명이 찾는 인기 휴양지다.

이번 숙소 확장은 성수기와 주말 예약이 어려웠던 단체·모임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철 이사장은 “만수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7동, 산림문화휴양관 4실, 야영 덱 20곳, 원두막 8곳, 다목적 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라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설 이용 및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만수산자연휴양림 또는 숲나들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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