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시도 플랫폼 상생 강조... 다채움 성과 토대로 국가 플랫폼 안착 제언

이번 제안은 국가 차원의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교육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시‧도교육청이 이미 구축한 개별 플랫폼과 국가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안 설명에서 교육부가 기존 시도 플랫폼을 대체하거나 획일화하는 방식이 아닌 ‘공존과 연계’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교육부 보고에 따르면 국가 차원의 플랫폼은 공공 교육 인프라로서 AI 및 학습분석 등 공통 기능을 제공하고, 시‧도교육청이 이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조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특히 국가 플랫폼이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시‧도교육청 간 공동 협력이 필수적이며, '교육 플랫폼 상생 특별위원회'에서 관련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충북교육 플랫폼 '다채움'의 전문 인력을 교육부 플랫폼 구축에 투입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미래 교육 인프라의 성패는 현장에서의 실효성에 달려 있다.”라며 “17개 시도교육청이 지혜를 모아 국가 플랫폼과 지역 플랫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이번 제안은 국가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시도교육청의 자율성과 데이터 주권 논의를 본격화하고, '다채움'과 같은 현장 중심 모델이 국가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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