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는 성장

본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경계선지능 학생 등 느린학습 특성으로 인해 기초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 개별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애플씨드'는 학생의 연령, 발달단계, 장애 특성, 학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초학력 향상, 자기표현 및 자기탐색, 또래관계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 교재·교구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 속도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정서·사회성 영역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인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학습종합클리닉 음성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교육복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병권 교육장은 “느린학습 특성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각자의 속도와 특성에 맞춘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플씨드’사업이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은 물론 자기이해와 사회성 향상으로 이어져,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통해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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