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식량작물 소비 확대…기능성·식감 뛰어난 잡곡밥·쌀밥 연구 박차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잡곡밥과 쌀밥 취반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국산 식량작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식량자급률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 및 잡곡의 품종별 품질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 ㈜쿠첸은 기능성과 식감이 우수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사 밥솥에 적용한다. 농협양곡은 안정적 원료 공급을 통한 상품화, 판촉(마케팅), 유통을 맡아 소비 기반 확대를 지원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효능이 있는 국산 잡곡 최적 혼합비율을 설정해 식품 소재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쿠첸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쌀 품종을 대상으로 기능성 혼합곡과 신품종 쌀에 최적화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밥솥 제작에 적용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전국 농업인과 지역농협이 생산한 쌀과 잡곡 판매, 벼 중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열린 기술 설명회에서는 ‘기능성과 식감이 우수한 잡곡밥과 쌀밥 취반 특성 연구’를 주제로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고품질 쌀 품종과 기능성이 우수한 콩, 조, 수수, 팥 등 잡곡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쌀과 잡곡 안정 공급과 취반 알고리즘 적용, 산업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연구 현장과 산업을 잇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잡곡은 항산화, 항염 기능을 지니고 있어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 대사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라며, “국산 식량작물이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돼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강화하고 민관 연구 협력을 넓히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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