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 국정과제 기반 전북광역권 SOC 핵심과제 추진 동력 확보

도는 지난 18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발표한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국토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고속도로, 철도망, 국도·국지도 건설 등 도내 주요 SOC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정과제 발표를 계기로 인접 광역권과의 연계 교통망을 확충해 전북이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도에서 추진하는 주요 핵심 건의 사업으로는 전주~대구 고속도로, 완주~세종 고속도로 등 6개 사업이다.
전주~대구 고속도로는 전주에서 무주, 성주를 거쳐 대구로 이어지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이다. 이 노선은 오랜 기간 단절돼 있던 영호남 간 교통망을 직결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물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완주~세종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해 전북의 성장 잠재력을 확대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된다.
새만금~목포 서해안선 철도는 서해안권 물류와 관광의 새로운 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호남 내륙선을 활용한 전주~김천 철도는 내륙축의 신규 교통망을 형성해 전북과 경북을 잇는 전략적 기반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철도는 대규모 물류 및 여객 수송을 지원하고, 식품·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은 노후 선로 개량과 선형 개선을 통해 운행 효율성과 속도를 향상시키며, 예비타당성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위해 전남도 및 해당 시군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
특히 지난 4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전주시를 중심으로 군산, 익산, 김제, 완주가 포함된 전주권이 대도시권에 새롭게 편입된 만큼, 광역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역도로·광역철도·환승센터 등 주요 교통 인프라를 국가계획에 포함해 생활권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전북이 지방 균형성장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전북자치도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발맞춰 각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논리를 체계화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그동안 지역 정치권과 중앙정부,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회 설득 활동과 정당 공약화,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 현안을 국가 정책과제로 격상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은 전북도만을 위한 과제가 아닌,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중앙정부, 인근 지자체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북 광역권 SOC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온천호텔, 홍천골프장, 홍천리조트 개발사업 홍천군의 빠른 행정 지원속 사업 가속화
주)올앤비, 신영재 홍천군수와 협력해 홍천온천호텔 개발 박차 지난 7월 31일 신영재 홍천군수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주)올앤비의 안재만 회장과 홍천예총 회장, 투자회사 ㈜에이치비홀딩스 조희정회장, PM사 (유)더블유엔파트너스 원학연대표, CM사 (유)신월D&C 한동협회장, 그리고 분양7번가 플랫폼 이달휴대표가 ... -
전남대 전인수 교수팀, 기능성 다층 젤 개발
전인수 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최근 전도성 나노소재를 젤 내부에 손쉽게 배열해 층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원스텝 중합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층마다 전도성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다층 젤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젤 내부를 하나의 연속적인 고분자 네트워크로 구성함으로써, 계면 불안정성이나... -
광양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주)와 인재양성·채용 협약 체결
광양시는 지난 8월 7일 시청 만남실에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주), (사)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과 기업 맞춤형 지역 인재 양성 및 채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정석모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주) 대표이사, 서성기 (사)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가 참석해 우... -
국내 최초!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에 ‘성능보증’ 도입한 카몬앱 출시
중고차 플랫폼 ‘카몬’이 국내 최초로 개인 간 직거래에 성능보증을 도입해, 10만 원대의 비용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제 개인 간 거래도 안심하고 이뤄질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카몬’은 자동차 AI 진단 전문 기업 ‘카몬스터’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개인 간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였... -
오산시, 폭염 대비 취약가구 냉방비 긴급지원
오산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5년 폭염 대비 안전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냉방기기 사용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대상은 7월 17일 기준 오산... -
광양 매실산업, 신활력센터 개장으로 ‘제2의 전성기’ 시동
광양시는 매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광양신활력센터’가 8월 8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광양신활력센터는 2019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같은 해 12월 최종 선정됐다. 이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쳤으며, 2023년 5월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