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천군, 서울 양천구와 신뢰 이어가며 협력 다져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8.25 09:26
  • 조회수 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고향사랑 기부사업, 맥문동 축제 등 홍보
서천군은 지난 22일 우호협력도시인 서울 양천구를 찾아 주요 군정 현안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군은 양천구청 1층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과 오는 28일에 개막하는 제3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 등 주요 행사 일정을 알렸다.

현장 기부에 참여한 한 양천구 시민은“서천군이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군민들의 상심이 클 것이라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윤미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도 자매·우호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와 우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천군, 서울 양천구와 신뢰 이어가며 협력 다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