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 영광군가족센터에 2천만 원 기탁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8.20 13:45
  • 조회수 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영광군은 지난 8월 20일, 영농조합법인 씨앗과사람들 대표 박태훈이 영광군가족센터에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가족센터 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의자와 책상 등 기자재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과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훈 대표는 2018년부터 영광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22년에도 복지사업비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에서 박태훈 대표는 “지역 가족과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는 “이번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라며 “군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 영광군가족센터에 2천만 원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