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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8.19 16:24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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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직 직업군인 안종명 씨(33세)가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에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의 마음에서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백미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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