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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동, 2026년 주민자치 역량사업 사전투표 실시

  • 이수철 기자
  • 입력 2025.08.18 14:57
  •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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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의 변화, 주민들의 참여로 시작됩니다! -
밀양시 교동은 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명이) 주관으로 제4회 교동 주민총회에 앞서, 2026년 주민자치 역량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전투표에 상정된 안건은 주민자치회 각 분과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 향교 별빛음악회 △마을 기록 전시회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찾아가는 방역사업 등 총 4개이며,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상위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경로당 9개소와 주요 아파트 엘리베이터 입구 등에 마련된 찾아가는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교동 거주민 또는 교동 소재지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명이 회장은 “주민자치 역량사업 투표는 마을의 주요 의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꽃이라 할 수 있다”라며 “이번 사전투표와 주민총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경자 동장은 “매년 주민자치 역량사업 안건 발굴과 주민총회 준비에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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