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 3~5월 ‘부천 페스타-봄’ 운영…가까운 수도권 봄맞이 명소로 주목

시는 이번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여행’ 프로그램부터 진달래, 벚꽃, 튤립, 장미 등 다채로운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들과 함께, ‘복사골예술제’, ‘놀러나온 도서관’, ‘BAC 파크콘서트’ 같은 야외 문화 행사까지 부천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특히 부천은 수도권 어디서든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어, 가볍게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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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 거리 가득한 ‘봄꽃여행’…‘진달래축제’부터 ‘부천FC1995’ 홈경기까지
지난해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봄꽃여행’이 올해도 부천의 봄을 가장 먼저 연다.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9일간,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부천연화: 진달래로 여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주제로, 진달래와 함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문화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된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물품 판매 부스가 열리고,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푸드트럭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쉬어갈 수 있고, 올해 새롭게 마련될 식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역에서 만든 다양한 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부천의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체험 이벤트와 대표적인 국제 축제(BIFAN·BIAF·BICOF)와 관련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원미산에서는 진달래축제가 시민과 방문객들을 반긴다. 초대 가수 무대·버스킹·시니어 패션쇼·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진달래 화전 만들기·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꽃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친구와 함께 봄꽃을 감상하고,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특히, 원미산은 진달래뿐만 아니라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져 한눈에 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동산에 오르면 더욱 다채로운 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분홍빛 진달래로 물들 인근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FC1995’의 홈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승격을 이룬 부천FC1995의 홈경기를 현장에서 보며, 뜨거운 팬들의 응원 속에서 새로운 시즌의 열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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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튤립·장미도 ‘부천’에서…연계 프로그램으로 더욱 알차게 ‘봄’ 즐기기
4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도당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난타·댄스·밴드 공연과 축하 가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패션타투·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푸드트럭도 한편에 마련되어 시민과 방문객들의 눈과 귀, 입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벚꽃이 흩날리는 산길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벚꽃 동산 정상에 있는 천문과학관에서 우주를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입구 근처에 있는 강남시장에 들러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4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에서 ‘봄꽃 전시회’가 열려, 튤립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탁 트인 공원에서 봄꽃을 즐기며 산책하고, 밤에는 ‘루미나래’에서 미디어아트를 구경하는 특별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이어,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는 백만송이장미원에서 151종 25,830본의 장미가 빼곡하게 피어나 부천의 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봄꽃과 함께 부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부천시티투어’를 통해 봄꽃 명소와 축제, 전시회 등을 연계한 특별한 코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4~5월에는 ‘부천IN! 워크ON! 걷기 챌린지’ 2회차가 진행돼 ‘봄꽃 사진 찍고 인증하기’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도록 해, 더욱 건강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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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 맞으며 즐기는 야외 행사도…‘7호선’ 타고 가볍게 떠나는 부천 나들이
봄꽃에 이어, 5월에는 따스한 봄바람 속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야외 행사들이 계속된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는 ‘제41회 복사골예술제’가 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등에서 열린다.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5월 23일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놀러나온 도서관’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다양한 책과 함께 빈백, 파라솔 등이 마련돼,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열리는 ‘BAC 파크콘서트’는 음악을 책과 함께 즐기며 더욱 여유로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의 주요 행사장은 부천종합운동장역·춘의역·까치울역·부천시청역 등 부천을 지나는 지하철 7호선 역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방문하기 좋다. 또한 역에서 행사장이 가까워 따뜻해진 날씨에 가볍게 걸으며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부천시는 이처럼 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과 다양한 문화 행사로 도심 곳곳을 채우며, 수도권 가까운 곳에서 짧은 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봄을 맞은 부천에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봄꽃 축제와 문화 행사들이 가득하다”며, “지하철로 편리하고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부천에서, 누구나 봄을 더욱 가까이서 쉽게 즐겨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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