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세계 거장 명화·클래식 문화강연 8/13~27 모집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남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며, 즐겁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세계 명화와 클래식을 주제로 전문 도슨트의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예술 거장의 삶과 작품세계를 함께 풀어나가는 문화강연으로 구성했다.
이번 4기 강연은 9월 4일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연에는 정우철, 김혜림, 심성아 등 전문 도슨트들이 강사로 나서 ▲아르누보를 넘어선 영혼의 미학: 알폰스 무하 ▲인상주의 대표화가: 세잔과 르누아르 ▲꿈을 그리는 화가: 마르크 샤갈 등을 주제로 미술·음악 분야 예술가들의 대표 작품과 작가의 삶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 신청(문화예술과)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를 통해 울산 남구가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명화와 클래식을 일상 속에서 보다 쉽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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