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는 2009년 고쿠시칸대와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300명 이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고쿠시칸대 학생들만을 위한 '2025 국제여름학교 2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수업과 함께 전남대 일어일문학과 학생들과의 교류회를 비롯해 광주향교, 국립5·18민주묘지, 국립광주박물관, 여수·무주·서울 등 다양한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일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전남대 국제여름학교는 2009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올해 1기에는 미국, 캐나다, 루마니아, 폴란드 등 20개국 41개 대학에서 온 교수진과 외국인 학생, 전남대 재학생 등 약 400명이 참여했다. 총 15개 전공 강좌가 전면 영어로 개설되며, 참가 학생들은 각자 소속 대학에서 해당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전남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단기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대학생들이 한국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전공과 연계된 전문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대는 2024년 사업에서 AI융합대학과 협력해 일본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AI·공학 특화 단기과정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맞춤형 AI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양국 고등교육기관 간 우호 증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진형 대외협력처장은 “전남대는 국제여름학교와 한일 공동 유학생 교류사업을 통해 일본 주요 대학과의 양방향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어가는 글로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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