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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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 이장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 이장협의회는 5일 영빈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영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회장 표창수여 △수치액자 전달 △신임 읍면회장 금배지 수여 △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연 이임회장은 “지난 2년간 각종 지역행사 추진과 주민 복리 증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홍석균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석균 취임회장은 “저를 믿고 협의회장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주신 읍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성군 이장협의회가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군 이장협의회는 △음성읍 곽혁근 △금왕읍 윤세영 △소이면 문명수 △원남면 반재영 △맹동면 임흥식 △대소면 민병덕 △삼성면 남흥식 △생극면 최상열 △감곡면 홍석균 회장 등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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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부산 북구 덕천1동 덕내골풍물단, 무사태평 기원 지신밟기 행사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1동 덕내골풍물단에서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을사년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풍물단원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를 돌며 주민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김미진 풍물단 단장은 “지신밟기를 통하여 덕천1동 각 가정과 사업장에 무사태평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해 주시는 덕천1동 덕내골풍물단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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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박종우 태권도, 부산 북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00kg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화명동 소재 박종우 태권도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관장 이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백미 2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명동에 위치한 박종우 태권도는 유아체육반, 줄넘기반, 겨루기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종우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박종우 태권도 가족이 하나둘 정성스레 모은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소중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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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M애드 문광석 대표, 부산 북구 무료급식소에 백미(10kg) 10포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M애드 문광석 대표가 무료급식소'사랑나눔의 집'에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무료급식소'사랑나눔의 집'은 지난 2024년 12월 말 민간 위탁을 종료하고, 2025년 1월부터 북구청에서 봉사단체와 협약을 맺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문광석 대표는 “무료급식소 운영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어르신 급식 제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광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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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촉식’ 참석ⵈ 많은 조언과 투명한 심사 ‘당부’
    [대한뉴스(KOREANEWS)]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열린 ‘양주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했다. ‘기부심사위원’은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항 및 제3항에 근거해 시장(위원장), 부시장(부위원장), 기획행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 시장은 연임 위원인 조문희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사무국장과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김종욱 세무사. 이문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양주시상공회장 등으로 구성된 신규 기부심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기부금품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고 행정 목적에 적합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부금품이 규정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기부심사위원들의 많은 조언과 투명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기부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기부자 명단을 홈페이지 공개하고 모범기부자 포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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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연극으로 이어진 시민배우 이웃들, ‘사천시민극단 이웃’ 창단
    [대한뉴스(KOREANEWS)] 연극무대의 꿈을 가진 사천시민들이 힘을 합쳐 시민극단을 창단했다. 극단의 명칭은 ‘사천시민극단 이웃’이다. 단원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한 ‘이웃’은 ‘연극을 함께 참여한 모두가 서로 이웃이고 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의 창단의 꿈은 2012년 주부 연극교실에서부터 시작됐으며, ‘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 1부터 4까지 이어지면서 드디어 ‘창단’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각종 연극교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연극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던 시민배우들이 지난해 12월에 시민극단을 창단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한 창단식은 오는 2월 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은주 대표는 “시민배우들은 저마다 본업이 있는 아마추어 배우지만 그들의 열정은 프로 배우에 뒤지지 않는다.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창단식에 많이들 오셔서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사천시민극단 이웃의 창단으로 이어진 것 같다. 시민배우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사천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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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최무경 전남도의원, ‘여수공항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한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대한뉴스(KOREANEWS)]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이 대표 발의한 '여수공항 항공 강화 안전을 위한 촉구 건의안'이 2월 5일, 전라남도의회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이번 참사는 항공 안전이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는 분야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사고”라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방공항의 활주로 종단안전구역과 항행안전시설을 개선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수공항의 로컬라이저 시설이 4m 높이의 콘크리트 둔덕 위에 설치되어 있어 항공기 충돌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활주로 길이 역시 2,100m로 무안공항(2,800m)보다 짧아 비상 착륙 시 오버런(활주로 이탈) 위험이 더욱 높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최무경 의원은 “여수공항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등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들의 핵심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제선 부정기 노선 운항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활주로 확장과 로컬라이저 등 안전시설 개선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무경 의원은 “정부는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여수공항을 포함한 지방공항의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며, “전남도의회는 도민과 여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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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강원도의회 이영욱 교육위원장, 학교 이스포츠 지원에 관한 조례 상임위 통과
    [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이스포츠에 대한 부정적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 선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스포츠는 과거 청소년 게임 중독과 연관된 부정적 인식이 강했으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학교 이스포츠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2024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11위가 프로게이머로 조사되는 등 이스포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영욱 위원장은 “이스포츠는 하나의 산업, 문화, 스포츠 등으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보장받고,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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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AI산업, 스피드‧집적 챙겨야 기회 온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AI인프라 집적 속도전 촉구
    [대한뉴스(KOREANEWS)]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일 “AI(인공지능) 산업은 시간 싸움으로, 스피드와 집적을 챙겨야 대한민국에 기회가 온다”며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이 있는 광주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를 통해 “AI는 초 단위로 진화한다. 챗GPT가 나온지 2년만에 등장한 딥시크만봐도 그렇다”면서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가 있는 광주는 ‘AI실증’과 ‘초거대AI’로 AI 주도권 경쟁에 나설 채비를 마쳤는데도 계엄 때문에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 “지금 필요한 것은 스피드와 집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즉각 슈퍼추경을 편성해 광주의 AX실증(AI 2단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강 시장은 이어 “초거대AI를 위해서는 10만장 이상 GPU가 집적된 대규모 국가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며 “국내 ‘H100’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고,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이 있으며, 촘촘한 AI 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춘 광주가 국가AI컴퓨팅센터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스피드와 집적을 모두 챙겨야 대한민국에 기회가 온다. AI는 광주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여는 프로젝트”라며 “국가AI컴퓨팅센터를 광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실제 광주시는 어느 도시보다 발빠르게 A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광주 AI집적단지 조성사업(AI 1단계) 사업’을 선정돼 국내 유일 최대 규모(88.5PF)의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초대형 드라이빙시뮬레이터 등 77종의 AI 실증장비를 구축 등 AI 인프라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들에게 1946개 과제의 AI 컴퓨팅 자원(GPU)을 제공, AI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국내 유일 인공지능집적단지를 조성해 AI 관련 기업 254개사를 유치했고, 반도체설계(팹리스) 기업까지 광주로 오면서 AI산업 생태계가 탄탄하다. 국가AI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첨단3지구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지인 전남과 인접한 곳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자원 확보뿐만 아니라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광주는 국가AI데이터센터를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이자, 국내 보유 GPU(H100)의 절반이 광주에 있으며, 촘촘한 AI 인재양성 사다리를 갖춰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의 최적지로 꼽힌다. AI 1단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최신의 기반시설(인프라)인 컴퓨팅 자원(GPU) 및 초대형드라이빙시뮬레이터와 같은 실증장비 등을 기업이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AI 2단계(AX 실증밸리) 프로젝트가 12‧3 계엄사태로 멈춰 선 상태다. AX 실증밸리 조성은 전국의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1단계에서 구축한 핵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AX 실증 핵심거점으로 역할 수행의 필수 사업이다.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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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성남시의회 이덕수 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대한뉴스(KOREANEWS)]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2월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충북 청주시)에서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들이 중심이 되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참석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보내는 등 많은 내·외빈이 함께 했으며, 지난해 주요 업무와 결산 보고, 올해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을 보고하는 자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의 향상을 위해 활동 사항을 되돌아보고, 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늘 총회에서는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23명의 지방의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지난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와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등, 여러 안건을 상정하고 이를 관철시켰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덕수 회장(현 성남시의회 의장)은 이번 총회에 참석하며, “4차 산업 문명의 홍수 속에서 시대의 변화를 강하게 맞이하며, 다양한 요구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어려운 시국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주민의 삶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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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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