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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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전주 발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 현장 찾아 답 찾는다!
    [대한뉴스(KOREANEWS)] 우범기 전주시장이 올 한해 추진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시민들의 민원과 전주 발전을 위한 각종 요구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집중 관리키로 했다. 우범기 시장은 5일 건지도서관과 소양천변, 오산마을 등 호성동 일원에서 2025년 직접 35개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후속 조치로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에 나온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방문한 곳은 △건지도서관 인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소양천변로 가로등 설치 △오산마을 고인돌 유적 정비 및 주민공간 조성 등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첫 번째 방문지였던 호성동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곳들이다. 먼저 우 시장은 건지도서관을 찾아 현재 추진 중인 건지도서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도서관 바로 옆에 건립 예정인 동부권(건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부지도 함께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부족한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롭게 증축되는 건지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일부 부지를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우 시장은 또 동부권(건지) 반다비 체육센터가 호성동과 우아동뿐만 아니라 전주시 동부권 전부 아우를 수 있는 체육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 시장은 소양천변로 자전거도로를 찾아 가로등과 CCTV 설치 상황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등 및 CCTV 설치를 검토하도록 했다. 이에 시 담당 부서는 국가하천인 소양천의 관리 주체인 전북지방환경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재 가로등이 없는 구역내 가로등 설치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 시장은 오산마을 고인돌 유적을 찾아 오산마을 주민들이 요청했던 고인돌 유적 발굴과 보존요청에 대해 검토하고 고인돌 보존방안과 함께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녀 보니, 전주시 발전방안은 전주시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각 동을 순방하며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잘 대응해 전주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2025시즌 첫 만남’ 김천상무, 구단 오픈 프로필 촬영-2025 팬즈데이 행사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상무 선수단과 팬이 2025시즌 첫 만남을 가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월 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구단 첫 오픈 프로필 촬영과 함께 2025 팬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모집된 40명의 팬은 2025시즌 유니폼이 선 공개되는 프로필 촬영 참관과 다양한 순서로 구성된 팬즈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선수단과 교감했다. 행사는 목포국제축구센터 본관 2층에 설치된 5개의 사진 및 영상 촬영부스에서 구단 프로필 촬영이 시작되는 14시부터 진행됐다. 선수단이 촬영부스를 돌며 촬영에 임하는 동안 40명의 팬은 자유롭게 프로필 촬영을 참관하며 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팬들은 선수단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직접 부스에 들어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를 가졌다. 이 뿐만 아니라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팬-선수 믹스트존’에서는 자유로운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다. 오픈 프로필 촬영이 끝난 17시부터는 목포국제축구센터 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5 팬즈데이가 시작됐다. 40명의 팬과 김강산, 이동경, 이동준 선수가 참여했으며, ‘THE2TOP’의 이웅재 크리에이터가 진행을 맡았다. 팬즈데이는 팬들이 직접 질문한 프로선수단 Q&A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들려주는 ‘나의 축구 이야기’, 그림 퀴즈,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구단 공식MD와 2024시즌 공인구가 제공되는 경품 추첨이 열렸다. 이동경 선수는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함께한 행사여서 기뻤다. 곧 2025시즌이 시작되는데,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 참여 팬은 “오픈 프로필 촬영을 공개한 것이 신선했다. 2025시즌 유니폼을 미리 볼 수 있었는데 마음에 들었다. 또, 2024시즌이 끝나고 오랜만에 선수들의 얼굴을 봐서 좋았다. 올해도 많이 응원할 테니 부상 없이 뛰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의 올 시즌 첫 경기는 오는 16일 전북현대와의 1R 원정경기이며, 홈 개막전은 3월 16일 광주FC와의 5R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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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 지역 발전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제3산업단지 관리공단은 지역 발전 및 도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5일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제3산업단지 활성화와 대구 문화예술 생산기반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예술에 기술을 접목한 지역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상호 유·무형적 인프라 지원,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으로의 청년세대 유입 도모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인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향후 운영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 이목을 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은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콘텐츠 및 노하우를 관리공단과 공유해 향후 건립될 청년문화센터 내 청년근로자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청년문화센터는 1개동(지상 4층)으로 총 3천696㎡(1천118평) 규모로 ▲1층 스터디카페, 도서관, ▲2층 AI 소셜 로봇 플랫폼, 전시 및 홍보실, 취업 및 창업교육실, ▲3층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 ▲4층 체력단련실 및 공유주방,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산업단지 내 부족한 휴식 공간과 문화 프로그램을 산업단지 내 청년 근로자에게 제공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제3산업단지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3산업단지의 산업과 역사, 문화의 통합브랜드 구축을 통해 향후 ‘문화선도 산업단지’ 지정 등 다양한 정부사업에 선정될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대구제3산업단지는 로봇산업을 비롯한 산업기술의 중심지로 제3산단 관리공단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산업분야의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진흥원이 가진 지역 예술인, 예술계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첨단 산업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대구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홍종윤 이사장은 “지역 최고(最古) 산단인 대구제3산업단지가 지역 최고(最高) 문화 전문기관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우리 산단이 청년이 찾아오는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5-02-05
  • 충남사회서비스원, 사회보장·여성가족 분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2025년 정책현장기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월 5일 정책연구실에서 ‘2025년 정책현장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사회보장 및 여성가족 분야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가족 분야(오전 10시)와 사회보장 분야(오후 2시)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책현장기관 전문가, 연구진, 도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연구 과제 제안과 정책 과제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가족 분야에서는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의 ‘지역활동가 사업 효과성 분석 연구’,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인구소멸지역 청소년 대상 교육 효과성 연구’ 등 다양한 연구 과제가 제안됐다. 공주시가족센터는 ‘충남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육 필요성 분석’을 통해 다문화 가정 지원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회보장 분야에서는 충남사회서비스원의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 활성화’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학령기 경계성 지능장애인의 자립지원 방안’ 등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 과제가 논의됐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과 ‘지역사회 기반 고독사 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하며 고독사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책연구실 송미영 실장은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 발굴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보장과 여성가족 분야의 정책 협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과제는 이번달 20일 2025년 제1차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를 거쳐 정책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영천시의회, 2월 5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영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등 7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시민들의 복리와 관계되는 중대한 사항인 만큼 공용화기 사격장 소음 등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정확히 분석, 파악하고 신중히 검토하여 시민들에게 명확히 알릴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제통합 및 개최시기 조정회의 결과와 관련해서 단순히 10월 중 집중 개최할 것이 아니라 행사장 공간 활용, 이동동선 등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체육대회 일정 또한 농번기를 고려하여 4월로 진행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영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보조금 현황과 관련해 오랜 동부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사업진행을 신속히 해줄 것을 주문하고, 시민들이 보기에도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써서 보조금을 집행할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중로뿐만 아니라 소로 개설도 서둘러 진행하여 건축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추진과정에 있어 중요하니 담당부서에서 포괄적으로 업무처리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금호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교육, 문화, 복지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의 명확한 업무분장, 확실한 매뉴얼 구축 등 시가 주체가 되어 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욱 부의장은 “간담회에 보고된 현안사업들이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논의된 사안들을 수렴하여 챙겨 다가오는 임시회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디지털 전환의 의미’ 이해와 능동적 대응, 포항시 마인드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포항시는 5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기르기 위한 이번 교육은 정태옥 경북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을 초청해 ‘디지털 전환의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정태옥 원장은 전문적인 시각에서 디지털 전환의 의미, 디지털 사회의 특성 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데이터 과학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공공행정에 미치는 변화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포항시 공무원들이 행정 일선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정태옥 원장은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기술적 변화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공무원들이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포항시 공무원들이 디지털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인천시의회 이선옥 의원, 중앙근린공원 개선 방안 촉구
    [대한뉴스(KOREANEWS)] 인천중앙근린공원에 실개천과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쾌적한 여가·휴식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이선옥 의원(국·남동구2)은 최근 열린 ‘제300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중앙근린공원에 실개천과 맨발 걷기 코스, 반려견 놀이터 등을 조성해 시민 복지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선옥 의원은 "중앙근린공원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한 중요 공간이지만, 현재 시설만으로는 시민들의 변화하는 여가·복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실개천 조성, 맨발 길 설치, 반려견 놀이터 조성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선옥 의원은 “맨발 걷기는 혈압·혈당 개선과 면역력 강화, 염증 감소 등 효과가 있다”며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 내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게 맨발 길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중앙근린공원 내에는 세족장 및 흙먼지 털이기 등 부대시설이 부족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 확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최근 인천의 반려 인구는 약 100만 명에 달하며, 이는 3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보편화된 만큼 중앙공원 제6지구 예술회관역 8·9번 출구 올림픽공원에 소형견과 대형견을 분리한 반려견 놀이터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선옥 의원은 “대규모 예산 투입에 대한 부담은 당연할 것이나, 인천시의 경우 롯데백화점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공공기여금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이라며 “이 기여금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될 수 있게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시의회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앙근린공원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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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남양주시의회,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 인사회 참석
    [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5일 남양주시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원, 이진환, 김지훈(국), 김영실, 박윤옥, 이수련, 김상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의원, 새마을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케이크 커팅식을 시작으로 이덕우 지회장의 신년사, 주요 내빈들의 새해 덕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 6개 단체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앞으로도 남양주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날씨도 춥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마을회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올해도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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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2-05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09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
    [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손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은 자녀의 올바른 인성, 자립심 육성,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가정교육의 주체인 부모가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 필요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으로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폐기물 발생의 억제,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이경숙 의원은 ▲남양주시 순환골재 등의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의 의무 사용범위·사용량 등을 규정하여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인 처리 및 순환골재 활용 촉진을 통해 남양주시의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시의회는 금일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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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5-02-05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제309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심사
    [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5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진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은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규정들을 담았다. 이수련 의원은 교통량감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남양주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업무택시제와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을 교통량 감축활동에 추가하여 규정하고, 재난상황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우려 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100분의 30의 범위 내에서 부담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농어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어민 기회소득의 지급대상과 기본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항, 농어민 기회소득 위원회 관련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상수 의원은 ▲남양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스마트농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또한, ▲남양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 근거 조항을 마련하여 영농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했다.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양봉농가의 소득 증진과 생태계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기후변화가 꿀벌 및 양봉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규정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박경원 의원은 ▲남양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자전거 안전모 착용 규정, 자전거 수리센터 비용 및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치‧운영 규정, 자전거주차장 설치범위 확대, 민간단체 지원 근거를 마련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자 했다. 한편, 시의회는 금일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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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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