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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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새해의 첫걸음!’ 신년인사회에서 혁신과 성장 다짐
    [대한뉴스(KOREANEWS)]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5일, 마을공동회관에서 ‘2025년 남양주시새마을회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다짐하며 희망찬 을사년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덕우 (사)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을 비롯한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새마을회 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케이크 커팅 △새해 덕담 △새마을지도자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우 지회장은 “2025년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더 큰 혁신과 성장을 이루는 새마을회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시 정책에 발맞춰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새마을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곳에 계신 분들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모두가 도전과 성취로 빛나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출범 30주년을 맞은 남양주시는 올해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정약용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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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2-05
  • 광명소방서, 화재취약시설 현장안전지도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광명소방서는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 여성비전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노유자시설 겨울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됐으며 화재 취약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강좌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지하 1층에는 수영장이 있어 1일 방문객이 700여명에 이른다. 따라서 유사시 다수가 피난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고 신속한 피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건물 특성에 맞는 초기 대응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고 옥내소화전, 완강기와 같은 소방설비들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다수 이용객이 찾는 장소의 특성을 고려하여 비상 대피 경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황도 함께 살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대형 화재는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자체적으로 해당 건물만의 화재 예방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며 “소방에서도 노유자시설 맞춤형 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2-05
  • 여주시 보건소,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여주도시공사 임산부 이동지원 사업 협력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여주도시공사는 금일(2025년 2월 5일) 여주시 보건소,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과 지역 내 임산부 이동지원 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산모 친화적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업무적 만남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한 각 기관의 동행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한 마음으로 지역 산모와 임산부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 전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영성 여주시 보건소 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기관의 노력에 이번 협력이 더해진다면, 앞으로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미영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원장 또한, “출산 전후의 안정된 환경을 한 가정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모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산부 이동지원뿐 아니라, 산모 관련 정책 홍보 및 다양한 공동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산모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 경제
    2025-02-05
  • 의정부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개회
    [대한뉴스(KOREANEWS)] 의정부시의회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3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후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예비군 훈련장 이전 관련 제언’, ▲김현주 의원이‘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김현채 의원이‘2025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최정희 의원이‘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에 부쳐(우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시정 업무 보고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본회의에서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의정부시의회, 송산권역 업무보고회 참석해 시민과 소통
    [대한뉴스(KOREANEWS)]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4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의정부 성장의 발걸음’ 행사에 참석해 송산권역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과 시장, 자생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발전 유공시민 표창장 수여 ▲8개 동의 통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8개의 공’을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 ▲의정부시 미래가치 공유 ▲주민과의 대화 ▲단체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이 의정부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1년 차 권역동의 변화와 2년 차 도약을 돌아보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성장과 비전을 공유했다.
    • 정치/행정
    • 의회
    2025-02-05
  • 남양주시,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7일 금남1리 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추진절차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경계 분쟁이 해소되고,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이 줄어드는 등 토지 이용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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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 남양주시 진건읍 ‘꿈꾸는 공부방’ 사업에 후원금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과 ㈜산수유리사이클은 5일, 진건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학습환경이 열악한 진건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책상 세트를 지원하는 ‘꿈꾸는 공부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병섭 회장은 “책상이 없거나 낡아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꿈꾸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2013년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철마기업인회 회원 중심으로 결성된 시민봉사단체로, 현재까지도 남양주시 여러 읍면동에서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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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남양주시,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25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성장하는 교육, 가능성의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과제와 17개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다산 체험 학당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차 초등부(70개교), 2차 중·고등부(58개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128개 학교의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전체적인 추진 일정, 주요 사업 내용, 남양주시청소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 기준, 사업 정산 절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 학교관계자는 “시에서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올 한 해도 남양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관내 학교들이 남양주시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는 남양주시 34억 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3억 원 등 총 57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0일 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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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2025년 상반기 체험특강 성료
    [대한뉴스(KOREANEWS)] 남양주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체험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특강은 △생성형 AI 활용 및 사무자동화 △힐링원예활동지도사 과정 △실버인지미술지도사 과정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전문 역량 강화를 돕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최신 기술 활용법부터 창의적 활동 아이디어, 실버세대와의 소통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4일에는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로 및 학습설계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에서는 경력 설계 및 학습 유형 검사를 통해 ‘나만의 학습 설계’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남양주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2월 7일까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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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전주지역 19번째 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어
    [대한뉴스(KOREANEWS)] 전주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주지역 19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전주덕진행복주택(덕진구 들사평서로 25)에 위치한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가 공식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동의 성장 발달 과정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지역에는 앞서 완산구 9개소와 덕진구 9개소 등 총 18개 센터가 운영돼왔다. 이들 다함께돌봄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기 중 오후 2시~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표준서비스 제공시간을 포함해 1일 8시간 이상 상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신체활동 △숙제·독서지도 △놀이·휴식 등의 공통프로그램뿐 아니라, △언어활동 △예체능 △과학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센터의 민간위탁관리 및 수탁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왔으며, 이후 센터 공간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공식 운영에 돌입하게 됐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맞벌이 부부 등 모든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초등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든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제공받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에 대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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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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