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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 학부모 궁금증 모두 풀어드립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2월 4~6일 ‘새내기 학부모교육’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오는 2월 4~6일 원내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학교급별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교급별 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협치진흥원은 광주중흥초등학교 이경학 교감, 시교육청 정훈탁 장학관·류수미 장학사 등 학교 현장교원과 진로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되는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교육은 ‘행복하고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 미리보기’를 주제로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교육과정 살펴보기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위한 지혜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준비할까? ▲슬기로운 초1 예비 학부모 되어보기 ▲궁금해요 늘봄! 등으로 구성됐다. 5일 오전 10~12시에는 예비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한다. ‘예비 중1 학부모 길라잡이 A to Z‘를 주제로 ▲중학교 생활, 무엇이 달라질까? ▲중학교 교육과정 바로알기 ▲미리 준비하는 고등학교 진학 ▲자녀의 성장을 촉진하는 학부모 등으로 진행된다. 6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진학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사회변화의 양상과 새로운 인재상 ▲나의 길을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제도 이해 및 준비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2028 대입 개편안 적용 시 주요 변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직장인과 아버지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여시간을 오후 7시부터 밤 9시로 정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는 14일 오전 10시부터 31일 13시까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의 역할과 광주교육 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학부모아카데미, 아버지교실, 지역사회 연계 학부모교육, 가족소통 체험, 학부모-자녀 협치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1-16
  • 광주광역시교육청, 급식전담인력 안전보건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소속 급식전담 인력 1천2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현장 급식전담인력의 안전·보건 의식을 키우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신학기 대비 산업재해 예방 실무교육을 비롯해 ▲위험성평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 ▲직무스트레스 예방 ▲급식소의 재해사례 안내 및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내용을 교육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소도구 운동법, 직무스트레스 측정, 직업병 예방 상담 서비스 등도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안전보건교육뿐만 아니라 급식조리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작업환경측정(소음), 전기식 조리기구 보급, 환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식전담인력 폐암 검진 기준안 마련 노·사합동 TF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건강삼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건강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와 근무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1-16
  • 포항시, 방치된 빈집과 건축물 무상으로 임대할 ‘상생임대인’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포항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빈 상가와 빈집 등 방치된 건축물을 포항시에 무상으로 임대할 ‘상생임대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방치된 건축물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사업 대상은 원도심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또는 단독주택 중에서 3년 이상 포항시에 일부 또는 전부를 무상 임대할 수 있는 빈 건축물이다. 신청된 건축물은 노후도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사업 대상 건축물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건축물에는 재산세 감면 혜택과 건축물 보수 및 리모델링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건축물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이나 문화·여가 공간, 공공 임대주택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세부 사업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려는 임대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월 7일까지 포항시청 13층 공동주택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과 건축물을 유휴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가치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버려진 건축물을 창업 공간, 문화·예술 공간, 공공 주택 등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1-16
  • 지역 경제 활성화 마중물, 포항사랑상품권 지류형 특별 할인 첫 개시
    [대한뉴스(KOREANEWS)]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포항사랑상품권 지류형의 올해 첫 특별할인 판매가 시작됐다. 포항시는 14일 iM뱅크 포항영업부에서 2025년 포항사랑상품권 지류형 첫 발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김태형 iM뱅크 경북동부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일일 판매에 직접 나서 은행을 방문한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한편 상품권 업무에 노고가 많은 은행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 10% 할인발행을 대폭 확대해 연초에 600억 원을 조기 할인하는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발행한 포항사랑카드 350억 원이 완판된 데 이어 14일부터 올해 첫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10% 할인해 특별 판매한다. 또한 지류형 포항사랑상품권의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10만 원 상향해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어 어려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항시는 내달 3일에도 포항사랑카드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2월 개인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카드 보유 한도는 70만 원으로 유지된다. 시는 국내외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연초 600억 원 포항사랑상품권 조기 할인 판매가 위축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으로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용 편의성과 할인 혜택까지 갖춘 포항사랑상품권은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항사랑상품권 발매 행사 현장에는 포스코노동조합 임원들이 추운 날씨에 상품권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눠주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경제
    2025-01-16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 스타트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개관 이후 24년 만에 총사업비 195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새 단장을 위한 전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예술행사에서 제일 중요한 무대막 걸이대를 당초 10개에서 43개로 증설하는 등 다목적 전문 공연장에 적합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최근의 공연 제작 흐름에 부족함이 없는 최적화된 무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 출입구 계단을 절삭하여 로비를 신설하는 등 개방감을 주고, 전시실도 가변형으로 변경하여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소공연장 또한 실제 공연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변경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주하는 각 예술단 고유 특성에 맞게 인테리어와 연습실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공연장 객석 의자 교체 및 대공연장 2층 승강기 증설 등 공연장의 목적에 맞는 안전성과 전문성 개선에 중점을 두어 건축 및 부대 시설물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여 시민들이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계약이 완료됐으며, 해당 분야 현장 관계자와의 토론을 통해 더욱 나은 품질의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공사 내용을 공유했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김천 최대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개관 후 24년이 지나는 동안 무대 시설 및 건물 내 시설물의 노후화 등으로 안전에 우려가 커지고 있어 시설 개선이 시급했다. 2026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리모델링 후 현대 트렌드에 맞는 종합예술(오페라, 뮤지컬 등)공연이 가능한 무대로 탈바꿈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 운영 및 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으로서 지역문화예술공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해문 문화예술회관장은 “공사에 있어 제일 중요한 사항은 안전이며, 24년 만에 처음 실행하는 공사인 만큼 향후 미래 20년을 보며 질 좋은 마감재와 시스템으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리모델링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계획을 사전에 분석하여 하루빨리 시민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1-16
  •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희망찬 전북교육 다짐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전북학부모회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 및 임원진, 14개 시군 학부모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새해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2024년도 주요 성과로는 학부모 네트워크의 성장을 꼽았다. 2025년도 운영 계획으로는 △학부모회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협력 확대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시행규정 개정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논의했다. 정유미 회장은 “올해도 학부모회가 교육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학교와 학부모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 학부모회, 14개 시군학부모회협의회 및 전북학부모회협의회간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학부모회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부모님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더욱 넓혀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년에 발족한 전북학부모회협의회는 학부모들이 주체적으로 학교와 교육정책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교육
    2025-01-16
  • 전북교육청 IB프로그램, 강원서 벤치마킹
    [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북의 IB 프로그램 도입 과정과 운영 전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을 방문했다. 전북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IB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전문위원실 주무관 등이 전북의 IB 프로그램 도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IB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IB 프로그램의 도입 배경과 시기 △도입 과정과 절차 △추진에 따른 타 시도 협력 및 협의체 운영 △에듀테크 환경 구축 △예산 편성 △학교 공모 및 내실 있는 지원 등에 대한 과정과 사례를 공유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위원회의 도의원께서 열정적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므로 IB 프로그램의 성공적 도입과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IB 프로그램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협력적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수업과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혁신을 지원하며 IB 본부에서 직접 실시하는 인증 단계(관심학교-후보학교-인증학교)를 거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IB 프로그램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관심이 증가하며 11개 시도가 IB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 교육
    2025-01-16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참여 아동 9,655명
    [대한뉴스(KOREANEWS)] 2025학년도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결과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전년도 조기입학, 외국국적 아동 등을 포함해 총 1만159명이다. 이는 전년(1만1,523명) 대비 1,364명(11.8%) 감소한 것이다. 취학대상 아동 중 9,655명(95.0%)이 예비소집에 참여했고, 504명(5.0%)이 불참했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504명 중 취학 유예·면제, 부모와 해외출국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익산 2명으로 해당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유선 연락· 관계기관 협조 등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이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1-16
  • 김제시, 지평선몰 전품목 20% 설레는 설맞이 할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위해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에서 설 명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예산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음) 진행하며, 기간 동안 쇼핑몰 전 품목 20% 할인쿠폰 1일 5매 지급과 농가 자체할인까지 더해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상품평 작성시 적립금 1% 추가 적립 등 설레는 설맞이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지평선몰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으로 벽골제점,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2024년에 새로 오픈한 지평선새마루점, 김제역사 내 홍보전시관 등 4개소와 온라인 쇼핑몰 지평선몰을 포함해 7개소의 온라인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은 2023년부터 김제시에서 직영 운영하며, 고객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직영 첫해 12억, 전년도 17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 및 김제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해 더욱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5-01-16
  • 김제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축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관내 축산물 취급 사업장에 대해 축산물 취급·보관 등 위생 관리 기준 규정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원산지 및 축산물 이력제 허위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영업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위생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물판매업소에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영업장 위생관리기준 및 체크리스트, 거래내역서,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 등을 작성 할 수 있는 책자를 제작해 영업자의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자율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배부 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설 명절 전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영업장 위생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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