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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김홍균 제1차관, 주한아세안대사단과의 오찬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2월 5일 주한아세안대사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우리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외교‧안보,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현 외교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또한 김 차관은 아세안이 중점을 두는 디지털 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협력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 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 차관은 북한이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대러 파병 등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통해 한반도뿐 아니라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세안 국가들이 북한 비핵화 및 대화 복귀 등을 촉구하는 단합되고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한 아세안 대사들은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 및 한국 국민들의 저력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하고, 한국과의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양자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대사들은 한-아세안 행동계획(POA) 수립 및 제반 분야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를 심화해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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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국토교통부 강희업 대광위원장, “광역교통 문제, 신기술로 해결해 나갈 것”
    [대한뉴스(KOREANEWS)]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2월 5일 오후 2시 용산역 회의실에서 광역교통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광역교통 R·D 로드맵」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교통연구원 측에서 주제 발표를 했고, 철도 · 도로 · 대중교통 · 환승센터 등 학계 전문가들과 광역교통위원회 위원 등 총 8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 위원장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광역교통 문제는 2개 이상의 지자체에 걸려 있어 늘 이해관계의 합리적인 조정이 관건이었는데 기술개발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대중교통 운영 적자 문제나, 출퇴근 시 열차 혼잡 문제 등 복잡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여건 변화에 대응하려면 광역교통 R·D를 통해 첨단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도록 기술개발 방향성을 관리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발표된 수소 트램·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의 도입, 디지털 트윈 환승센터 구축, 자율주행 열차 신호체계 개발 등 광역교통 혁신을 통한 국민편의 증진과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위원장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원천기술 개발보다는 현장 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에 방점을 둔다”라고 강조하면서,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로드맵 최종안에 반영하여 과제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로드맵에 제안된 연구과제들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교통 R·D 로드맵」에 연구과제가 선정되면 우선 순위에 따라 예타 추진(500억원 이상), 예산반영 등을 통해 국가 R·D 사업으로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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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외교부 조태열 장관, 납북자·국군포로 단체 및 억류자 가족 면담
    [대한뉴스(KOREANEWS)]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월 5일 오후 납북자·국군포로 단체 대표들과 북한 내 억류자 가족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문제를 포함한 북한인권이 보편적인 인류 가치의 문제이자 한반도 평화·안정에도 직결된 문제로서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다고 했다. 조 장관은 생사 확인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북한인권 활동가들이 유엔 인권이사회·총회 시 공개 증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개최된 북한인권 부대행사와 11월 북한에 대한 제4주기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Universal Periodic Review)가 민관이 협력하여 국제적 관심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하고,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계속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 제기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중요하다고 하고, 특히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는 우리 국민 보호 책무 이행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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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대전환”, 인공지능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정책 현장 행보 본격화
    [대한뉴스(KOREANEWS)]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중국 ‘딥시크 R1’ 등 글로벌 인공지능 패권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민간-정부 투자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업무 보고 디지털 분야 슬로건인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기치 하, 글로벌 인공지능 3대 강국(G3)도약”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청년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현장 방문 및 발전방안 모색, 프랑스 ‘인공지능 행동정상회의’ 참석을 통한 국제 인공지능 규범 논의 주도 등 일련의 정책 현장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기본법」 하위법령 논의를 위한 간담회(2월 중, 잠정)’, ‘인공지능・데이터 활용을 통한 문제 해결 민생현장 방문(3월, 잠정)’ 등 연속적으로 민간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과정에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기회는 열려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민간과 소통・협력하고, 범정부 차원의 마중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업무계획의 슬로건인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기치 하에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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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전북교육청, 5일 전북유아교육 정책사업설명회 개최… 공모사업 등 공유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공·사립유치원장 및 유아교육업무담당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전북유아교육 정책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 정책방향을 안내하고, 공모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유아교육분야 공모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유아교육과정담당, 유보통합담당,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전북유아교육은 ‘바른 인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전북유아교육’을 비전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 소규모 유치원 여건 개선 △교사연수회 운영 지원 △유치원 맞춤형 방과후 과정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미래교육 내실화 방안,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안내, 2025년 추진될 유보통합 정책 및 유아교육진흥원 신규사업 등을 공유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바른 인성을 가진 미래사회 핵심적인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유아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유아가 행복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유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2-05
  •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통합정보, 이제 'iCON'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인천항만공사는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직관적인 명칭이 필요하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신규명칭 공모와 대국민 선호도 조사결과를 실시한 후 인천항 컨테이너 통합정보 플랫폼의 명칭을 ‘싱글윈도우’에서 ‘iCON’으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iCON은 ‘인천항의 대표 아이콘이 된다’는 의미로, ‘i’는 incheon(인천), information(정보), internet(인터넷)을, ‘CON’은 Container(컨테이너), Connection(연결), Consistency(정합)의 뜻을 담은 합성어다. IPA는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자체 개선 노력을 거쳐 인천항에 위치한 5개 터미널 운영사의 정보·서비스를 iCON으로 일원화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항의 ▲혼잡도 등 터미널 정보 ▲선석 배정정보 ▲컨테이너 반출입정보 ▲도로교통정보 ▲기상정보 ▲각 터미널사 긴급공지 앱 푸시 알림 등의 서비스를 PC(Web)·모바일(App) 방식으로 제공한다. 공공서비스 연계를 통한 ▲해양기상(인천항항로분기등부표) 정보 ▲인천항 주변 CCTV 3개소 정보 등의 신규 기능도 이달 3일부로 개시했다. iCON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휴대폰과 아이폰(IOS) 이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명칭 변경과 기능 개선이 사용자에게 한 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IPA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진화하기 위해 iCON에서 인천항의 모든 ‘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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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인천시
    2025-02-05
  • 횡성군 치매안심마을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2025년 새롭게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월 한 달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안흥면 지구1리, 안흥1리 경로당에서 ‘백세누리 두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노년기에 점차 저하되기 쉬운 기억력, 판단력,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음악을 통한 맞춤형 인지훈련 △치매예방체조 △생활 속 기억력 강화 활동 프로그램 등 주 2회, 총 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해서는 전·후 주관적 기억력감퇴평가, 단축형 노인우울척도검사를 통해 변화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월 말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며,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협약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대전교육청, 2025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주제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교육청은 2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2025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자율적·능동적인 토론으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대전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주제 제안부터 회의까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참여·제안-정책토론-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주제제안’에 개인별로 주제 제목과 제안 이유를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주제는 원탁회의 운영기획단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주제는 2025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토론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주제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공감대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전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교육
    2025-02-05
  • 제주도,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참여단체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 속에서 세대별 공감을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한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산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모집분야는 △세대공감 양성평등 인식확산 홍보강화 △양성평등 주간인식 확산사업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인식개선 사업 등 4개의 분야다. 신청대상은 제주도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업자를 등록한 자 등이며, 지원규모는 총 9,000만 원이다. 분야별 3,000만 원 이내로 심사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증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도 누리집 또는 지방보조금 관리포털인 보탬e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자체심사 및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 이력이 있는 단체들이 같은 사업을 단순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업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관점이 반영된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들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제주도, 설연휴 소비촉진 활동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대한뉴스(KOREANEWS)] 제주특별자치도가 연휴 기간(1월 20일~31일) 전개한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이 도내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 상인 등이 협력해 추진한 이번 활동으로 탐나는전 사용액 51.6% 증가, 공공배달앱 매출액 275% 증가 등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먼저 제주도는 도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 상인들이 협력하여 범도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도심일대, 한림오일시장과 매일올레시장 등에서 3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독려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설 연휴 기간 중 도시 곳곳에서는 문화행사를 통한 소비 활성화도 이뤄졌다. ‘설연휴 버스킹 있는 날’이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운영되어 도심 유동인구 증가와 소비 활성화로 이어졌고, ‘음악이 흐르는 상가거리’ 행사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16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공직자들도 총 439차례에 걸쳐 지역 상점과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진작에 힘을 보탰다. 탐나는전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정책도 큰 효과를 거뒀다. 탐나는전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07억 6,000만 원의 사용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1.6% 증가했다. 특히 1일 합산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환급해주는 탐나는전 이벤트를 통해 10억 원 이상의 추가 소비가 발생했다. 공공배달앱‘먹깨비’이용 건수도 6,804건, 약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소비 촉진 활동은 설 연휴 기간 관광객 유입 증가로도 이어졌다. 해당 기간 동안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총 23만 1,160명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1월 25일에는 하루 4만 3,631명이 방문해 가장 높은 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업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도내 소상공인들은 “이번 공직자, 도민, 유관기관이 함께 한 소비촉진 활동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영 경제활력국장은 “설 연휴 기간 진행된 소비 촉진 활동이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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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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