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일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한 읍면 간호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 간호직 공무원 7명이 참석해 ▲간호직 공무원의 주요 역할 ▲주민 건강 상태 파악 및 건강사례관리 ▲복지건강 통합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건강 기능 강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읍면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들은 복지인력과 협력해 통합사례관리,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읍면에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군민의 복지와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