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제8회 진주시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27일 이현동 진주볼링장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볼링협회(회장 정연봉)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볼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3인조) 6라운드로 나눠 치러졌으며 개인전은 부상, 단체전은 상장과 훈련보조금을 수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바쁜 생활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