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각을 멈추면, 혁신이 달린다’ 'C-Time 클래스' 멍상 개최

  • 등록 2024.07.29 1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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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심리안정 지원을 위한 ‘멍때리기’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제주시에서는 7월 26일,‘생각을 멈추면, 혁신이 달린다.’라는 주제로 'C-Time 클래스' ‘멍상’을 개최했다.

 

현안업무를 추진하는 공직자들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강의는,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市 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30분 간 ① 멍때리기와 ② 명상을 진행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이번 강의를 통해 市 공직자들이 걱정과 불안에서 멀어지고, 본인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는 등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C-Time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30분간 진행되는 'C-Time 클래스'에는 현재까지 8번의 강의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클래스를 통해 배우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발현되는 생각의 변화가 시정혁신의 발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창완 기자 dyddyd-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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